인성정보가 유헬스 해외사업 확대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인성정보는 최근 브라질 Amplimed 와 65만달러 규모의 원격의료 솔루션을 공급하는데 합의하고 지난달 30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인성정보는 이번 계약 체결로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인구수 2억명 이상인 브라질은 전체 인구의 40%가 만성질환으로 고통 받고있다. 또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브라질 Amplimed 사의 CEO인 PABLO AUGUSTO DE SOUZA E FIGUEIREDO는 인성정보의 하이케어 원격의료 솔루션을 자국의 텔레모니터링, 텔레-에듀케이션, 텔레 홈케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인성정보 원종윤 사장은 "이번 원격의료 솔루션의 브라질 공급 계약은 유럽, 미국 등 선진국 시장 진출로 증명된 인성정보의 원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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