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5일 오전 9시 18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일 대비 400원(1.04%) 오른 3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LG디스플레이는 3만91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환율 영향과 고정비 부담 증가 영향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하겠지만, OLED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주가가 반등하기 시작했다"라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4만1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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