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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5일 "회사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한 2154억원, 영업이익은 27.7% 늘어난 15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비수기인 지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30% 이상씩 성장해 시장 눈높이가 높아졌지만, 기대감을 버릴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1분기에는 자회사 화승비나의 생산량이 단기적으로 증가해 공급 물량이 매출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박 연구원은 "지나치게 높은 실적 전망을 조정할 필요가 있어 연간 실적 추정치를 5% 낮췄다"고 말했다.
다만 "기존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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