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진행된 KB국민은행-KB증권 복합점포 `부산PB센터` 개점 행사에서 김철 KB국민은행 부산지역영업그룹대표(왼쪽 네번째), 이재형 KB증권 WM총괄본부장(왼쪽 다섯번째) 및 임직원들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사진 = KB금융그룹] |
KB금융은 이로써 은행·증권 원스톱(One-Stop)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총 36개로 확대하게 됐다.
KB금융의 복합점포는 은행·증권에서 각각 제공하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한데 모은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은 각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에 마련되어 있는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PB의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은행과 증권이 한 팀이 되어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고객 투자성향과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KB금융은 복합점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픈기념 특판상품과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실시한다. 부산PB센터, 해운대PB센터, 명동 라운지에서는 오는 4일까지 3개월 만기 원금보장형 특판DLB를 모집한다. 최고 연 2.1%, 최저 연 2.09%(세전) 수익을 제공하는 특판상품으로 일반예금 대비 높은 금리 경쟁력을 갖췄다.
또 부산PB센터, 해운대PB센터, 명동 라운지로 국내외 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3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Welcome KB증권 주식입고
KB금융그룹 WM부문을 총괄하는 박정림 부사장은 "PB센터의 경우 고액자산가층을 위한 다양한 인테리어 컨셉을 지역의 특성에 맞게 적용하고, 고객들에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PB센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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