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상아프론테크에 대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50% 넘게 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3일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6000원에서 1만7500원으로 올렸다.
김승철 연구원은 상아프론테크의 2분기 매출은 448억원으로
김 연구원은 "수익성이 좋은 반도체 이형필름과 중대형 배터리 부문의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반도체 이형필름 라인 증설로 하반기에도 사상 최대 이익을 경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