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노형동에 분당신도시 등지에서 볼 수 있던 단독형 고급 타운하우스 '다담하우제'가 들어선다. 2만2000㎡에 총 41가구가 건립된다. 이 중 9가구는 준공돼 분양을 받으면 바로 입주할 수 있다. 보통의 타운하우스는 빌라형으로 3~4층으로 이뤄져 한 건물에 여러 가구가 거주하는
밀집된 타운하우스인 데 반해 단독형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으로 타운이 구성돼 개인마당을 소유하며 넓은 면적을 두루 사용할 수 있다.
다담하우제가 들어서는 입지는 노형오거리 상업지역과 5분 거리에 있어 의료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학군도 양호하다. 다담하우제는 제주시 노형동 3432 외 18필지에 들어선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