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방객들이 모델하우스 내부에 마련된 단지 모형을 보고 있다. [사진제공: 대림산업] |
2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모델하우스 개관 첫 날인 지난달 30일 약 6500명이 다녀간 데 이어 주말 3일간 약 2만2000명이 방문했다. 내방객들은 이미 갖춰진 교통·생활편의시설은 물론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한 설계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733가구(전용 ▲59㎡ 283가구 ▲74㎡ 136가구 ▲84㎡ 314가구) 규모로 조성된된다. 전 가구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90% 이상)로 설계했다.
입주민들은 경의중앙선인 구리역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강동구 암사동과 남양주시 별내읍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오는
향후 일정은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일, 계약은 18~20일 실시한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