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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조폐공사] |
이번에 조폐공사가 제작한 메달은 금·은 아트메달에 고흐의 명작 '밤의 카페 테라스'를 컬러 재현한 요판화를 결합시켜 케이스에 담은 제품이다. 이는 지난 4월 조폐공사가 최초로 내놓은 '천연기념물 시리즈'에 이은 '디윰 아트메달' 두 번째 작품이다. 디윰은 압인제품에 적용되는 조폐공사의 브랜드다.
메달은 해당 작가의 초상(고흐)을 고심도로 표현한 원형 금메달 1종과 원형 은메달 2종 등 총 3종이다. 판매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금메달 세트 230만원, 은메달 세트 16만9000원이다.
조폐공사는 해당 제품에 이어 '양산을 든 여인'(모네), '조디
최성호 조폐공사 압인사업팀장은 "세계 명화 시리즈는 돈 만드는 기술을 활용해 예술성 및 미적 질감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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