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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롯데하이마트] |
손윤경 연구원은 "1 분기 어닝서프라이즈의 핵심 요인이었던 빨래건조기는 2 분기에도 눈부시게 성장했다"며 "현재 빨래건조기(스타일러 포함)는 동사 전체 매출의 2%를 구성할 정도로 비중이 높아졌는데 아직 보급률은 미미한 수준으로 빨래건조기 주도의 업황 호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
그는 "(롯데하이마트는) 대규모 매입을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고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 제공하고 있어 점유율 확대를 지속할 수 있을 전망"이라며 "롯데하이마트의 배송은 배송일자뿐만 아니라 배송시간도 구매자와 협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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