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 업사이클링(Upcycling) 가족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폐품을 재료로 친환경 생활용품을 만드는 일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70여명은 버려지는 샴푸·화장품 용기와 지하철 광고판을 세척·가공해 구슬줄넘기와 필통, 그림과 메시지를 넣은 부채를 만들었다.
SK건설은 이날 만든 줄넘기, 필통, 부채를 오는 7월 3
SK그룹은 지난 1996년부터 베트남에서 구순·구개열 기형을 가진 어린이 무료 수술사업을 벌여 3700여명의 어린이가 수술을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