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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국내 미술계의 거장인 고(故) 천경자 화백과 의재 허백련 화백, 황영성 화백 작품도 등장했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28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의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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