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신한금융투자] |
2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3794억원, 영업이익 410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와 28.4%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오경석 연구원은 "조류독감(AI)으로 1분기에 감소했던 사료 수요는 회복세에 있다"며 "양돈과 가금실적은 대폭 개선이 예상된다. 돈육과 육계 모두 전년 대비 시세가 우호적이다"
그는 "AI 영향으로 사료 이익 감소는 불가피하지만 가금의 턴어라운드가 전사 실적 개선에 더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며 "부문별 영업이익은 사료 103억원, 양돈 227억원, 가금 70억원이다. 가금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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