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강남 논현동 LH 서울사업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세계 주택시장 트랜드변화`에 대한 세미나 이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건설주택포럼]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20일 오후 4시 30분부터 강남 논현동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사업본부 대강당에서 세계 주택시장 트랜드변화에 대한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주택건설포럼은 부동산·주택업계 석·박사급 200여명이 활동하는 모임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박상우 사장, 현대건설 유승하 전무, 두산건설 김학진 상무, 대우건설 윤점식 상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델타리얼티그룹 최민성 대표는
'해외주택 다양성과 시사점' 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외에 오피스를 주거시설로 변경하는 트랜드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켈리 ULI 중국 대표는 '세계주요도시의 주택트랜드와 시사점'에 대해 강연하며, 투자유망도시로 방가리아, 호치민, 문베이 등을 꼽았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