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 사상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1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400원(2.31%) 오른 6만1900원에 거래되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하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33% 증가한 15조7000억원, 7조3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3분기에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D램 메모리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고 48단 3D 낸드플래시 메모리가 주요 고객에게 공급돼 시장의 우려를 불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