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Line] 동원F&B, 나흘만에 반등 시도

동원F&B가 나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동원F&B는 전 거래일 대비 8000원(3.46%) 오른 2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 이후 4거래일만의 반등이다.
이날 KB증권은 동원F&B에 대해 단기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동원F&B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3.3%, 22.9% 증가한 2조5383억원, 901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최근 주가 약세는 차익실현 매물에 따른 것으로, 펀더멘털 요인은 아니기 때문에 매수 기회로서의 접근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