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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출처 : KTB투자증권] |
손주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올해 신세계푸드의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1조2265억원, 영업이익은 50.8% 늘어난 32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외비용이 늘어 순이익은 추정치는 낮췄다"고 말했다.
신세계푸드는 식품제조 사업부문의 성장성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외식사업 부문도 적자폭을 축소하고 있다고 분석됐다. 회사 측은 수익이 적은 외식점포를 폐점하고 신규 출점하는 점포의 가맹 비중을 높이는 추세다. 또 외식사업 브랜드는 연구개발(R&D)을 강화해 식품제조 사업과 시너지를 냈다.
손 연구원은 "올해 음성 제2공장 매출은 1385억원으로, 피코크가 350억원, 노브랜드가 135억원의 매출을 낼 것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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