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이 중국 생산설비를 대규모로 확충하기로 하면서 상승하고 있다.
후성은 16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86%(480원) 오른 1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 측은 전날 2차전지 소재 제조기업인 후성남기 유한공사의 지분 51%를 취득한다며, 이 금액을 2차전지 생산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후성과기는 투자금액 924억원을 집행하는 증설계획을 발표했다"며 "이중 462억원을 먼저 집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증설효과는 이르면 내년 1분기부터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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