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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완성차업체에 무선통신장비 관련 제품을 공급하는 A사가 매물로 나왔다. 국내외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솔루션을 확보하고 다양한 국책과제를 맡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20억원을 기록한 A사의 희망 매각가는 190억원이다.
사출 제품의 원재료인 콤파운드를 생산하는 B사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 B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80억원이며 희망 매각가는 30억원이다. 앵글헤드, 스핀들 등 공작기계 제조사인 C사는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다수 대기업에 다양한 공작기계를 공급하고 있고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수출하고 있다. C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5억원, 희망 매각가는 18억원이다.
코스닥 상장 소재 전문기업인 D사가 전자소재업체 인수에 최대 500억원을 투자한다. 국내 대기업 계열인 D사는 인수 후 합병을 전제로 투자를 희망하고 있고, 반도체 LCD 등에 사용되는 전자소재와 전자부품 제조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코스피 상장사인 E사는 제약회사로 매출액 100억원 이상 흑자를 기록하고 있
소비재를 유통하는 F사가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F사의 인수 가능 금액은 1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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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