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을 온몸으로 누릴 수 있는 월악산 국립공원 내 펜션타운이 분양 중이다.
'신하늘재 펜션타운'은 충청북도 충주시·제천시·단양군과 경상북도 문경시에 걸쳐 있는 월악산 국립공원 안에 들어선다. 월악산 봉우리인 영봉을 조망할 수 있다. 전용면적 52.8~82.6㎡ 등 다양한 넓이의 빌라형 펜션으로 구성됐다.
'신하늘재 펜션타운'은 300m 거리에 미륵사지 등산로 출발점이 있고, 미륵세계사와 대원지도 200m 거리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와 충주호 등 '웰빙' 휴양지 접근도 쉽다. 분양받아 콘도로 운영하며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월악산은 연 방문객이 100만명에 육박해 수요도 충분하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월악산 연간 방문객은 2014년 97만명을 돌파했다. 단지는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248-22 일대에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