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아시안뱅커 주최로 지난 8~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더 퓨처 파이낸스 서밋(The Future of Finance Summit)'에서 2017년 한국 최우수 트랜젝션은행과 자금관리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우리은행은 위비플랫폼과 AI뱅킹 서비스인 소리(SORi)를 이용한 다양한 자금이체 서비스를 출시했다. 아시안뱅커는 이런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게 평가해 우리은행을 수상 기관으로
이로써 우리은행은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은행 5연속 수상과 최우수 트랜젝션은행 2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아시안뱅커는 아시아 태평양을 포함한 전세계 금융시장에서 리서치, 컨설팅, 세미나, 연수, 출판 등에 있어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기관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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