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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출처 : 하나금융투자] |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2일 "메디톡스는 지난 9일 국내 식약처로부터 오송 제3공장의 보툴니눔 톡신 제제 생산동에 대해 국내 제조와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메디톡스는 지난해 말 제3공장에 대한 수출품목을 결정하고, 6개월만에 국내 판매를 허가받았다. 이에 제3공장에서 제조하는 보툴리눔 톡신(뉴로녹스)의 국내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공물물량 부족 이슈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선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 수출 호조로 국내 물량 공급이 발생했고, 톡신 부문 내수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
이어 "그동안 생산설비가 부족해 만들지 못했던 코어톡스도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추가적인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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