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비 250만원인 국내 최고가 신용카드가 출시됐다.
11일 현대카드는 'VVIP' 신용카드인 '더 블랙 에디션2'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의 최고 연회비(200만원)를 뛰어넘는 이 카드는 365일 24시간 콜센터를 통해 고객들의 부탁을 들어주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차별화된 포인트로 제시했다. 카드 회원만을 대상으로 해외 유명 와인 전문가나
키톤, 에르메네질도 제냐, 브리오니 등 명품 브랜드 바우처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이용권, 특1급 호텔 이용권도 제공한다.
[김종훈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