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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NH투자증권] |
모바일 OTP는 스마트폰에서 생성한 일회용 비밀번호를 통해 거래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실물 OTP 없이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자금 이체, 개인정보 변경 등 본인 인증이 필요한 모든 거래 단계에서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 서비스는 'QV 브랜치'나 '나무 계좌 개설' 애플리케이션에서 비대면 신규
진호상 NH투자증권 UX기획팀장은 "비대면 계좌 개설 시 보안 매체를 발급 받으려면 영업점을 방문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모바일 OTP 도입으로 비대면 금융거래의 서비스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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