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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KB증권 |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변경 없이 투자의견을 상향하는 것은 1분기 실적 쇼크를 발표한 이후 주가가 24% 가량 급락해 목표주가 대비 상승여력이 29%에 달하기 때문"이라면서 "현주가는 4분기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23배 수준까지 하락해 시장의 우려가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됐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매출 성장세 회복 및 국내와 미국의 마진 정상화에 대한 확신이 생기기 전까지 주
박 연구원은 "주가 조정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을 것을 추천한다"면서 "높은 실적 변동성은 아쉽지만, 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임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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