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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주 흥국증권 연구원은 8일 "이마트의 투자포인트는 경기회복에 따른 할인점 기존점의 성장률 회복과 트레이더스, 이마트몰의 고속성장"이라며 "목표주가는 선행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주당수익비율(PER) 16.5배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이마트의 1분기 개별점 기준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3조5400억원을 기록하면서, 4분기 대비 성장률이 소폭 둔화됐다. 오프라인 할인점의 기존점 매출성장률도 1분기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공휴일이 3일 늘어나고, 영업일수는 1일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기존점 매출성장률은 1.1% 성장해 전년 하반기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임 연구원은 "매출은 1분기에도 실질적으로 회복했다"며 "트레이더스와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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