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이 실적 개선과 자회사 진에어 상장 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5일 오전 9시 29분 현재 한진칼은 전일 대비 50원(0.20%) 내린 2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한진칼은 2만5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장자회사들의 이익 안정화로 관계기
이어 "비상장자회사 진에어가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 하반기 자산가치가 부각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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