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톱박스 및 천연 바이오 전문기업 토필드는 종합 발권 솔루션 기업 아이오로라와 키오스크 공급·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24일 체결한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이은 실질적인 업무 계약이다.
이번 계약으로 토필드는 키오스크 공급을 비롯한 가맹점 모집 등의 총판 영업활동을 수행할 방침이다. 먼저 1차 타겟인 키즈시장 선점과 동시에 스타포토, 테마파크 등으로
토필드 관계자는 "수십 년간 셋톱박스 전문 기업으로서 쌓아 온 토필드의 제조·판매 노하우에 아이오로라의 기술력을 접목하면 관련 시장 선점이 가능할 것"이라며 "키오스크 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