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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 임직원 가족들이 묘역단장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롯데건설] |
롯데건설 임직원 15가족으로 이뤄진 60여명의 봉사단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한 후 헌화,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및 잡초제거 등 묘역단장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2013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가족 간에 공감대까지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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