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제공 : 동부증권] |
권윤구 연구원은 "2분기 세계 영화시장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대거 개봉에 따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미이라,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등 과거 흥행을 기록했던 작품들의 후속작들은 물론이고 DC의 신작, 원더우먼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이어 "블록버스터 개봉은 연중 내내 이이절 것이라는 점에서 실적 개선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특히 중국과 터키의 박스오피스는 2분기 현재까지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준 가운데 블록버스터가 더해지기 때문에 금상첨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