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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제1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을 대표해 조경연 상임이사(오른쪽)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하고 정기석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
이날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연구발전에 기여하는 등 환자들의 건강증진에 노력한 20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재단은 민간단체 중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재단은 생명존중과 생애보장정신 구현을 위해 2008년부터 현재까지 약 161억원 규
조경연 재단 상임이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생명보험재단이 민간단체를 대표해 첫 표창을 받게 됐다"며 "재단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앞으로도 그 곁을 묵묵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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