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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행사에 참석한 축구스타들이 'K리그 팬사랑 적금'에 가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앞줄 오른쪽)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뒷줄 왼쪽부터) 최순호 포항스틸러스 감독, 서정원 수원삼성 감독, 황선홍 FC서울 감독, 김도훈 울산현대 감독, 염기훈 수원삼성 선수, 이종호 울산현대 선수, 곽태휘 FC서울 |
KEB하나은행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23일 개최한 K리그 팬사랑 적금 가입 행사에 참석한 한국프로축구연맹 및 K리그 구단 관계자 등은 적금 가입을 통해 K리그와 한국 축구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 날은 K리그 감독 및 선수 대표로 FC서울의 황선홍 감독과 곽태휘 선수, 수원삼성의 서정원 감독과 염기훈 선수, 울산현대의 김도훈 감독과 이종호 선수, 포항스틸러스의 최순호 감독과 손준호 선수가 참석해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22개 구단과 함께 힘을 모아 축구팬들을 위한 첫 번째 공동 상품을 출시했다"며 "K리그 팬사랑 적금이 K리그 활성화 및 축구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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