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

↑ 20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들이 용산구립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일 '이웃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밝히는 MG'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본부와 지역본부별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문화재 보호와 환경정화, 지적장애인 활동 보조, 복지관 청소 및 위로방문 등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지난 2015년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을 공식 선포하고 매년 5월과 10월 셋째 주 토요일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