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양우내안애 오션파크, 토지100%확보 조합원 선착순 모집 중

민선 광양시장의 공약사항으로 광양시 광역권 관광인프라 구축의 하나인 중마-금호 해상공원 조성사업 중 해상보도교가 개통되어 금호동과 중마동 사이의 거리가 걸어서 10분 정도에 오갈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마동 체육공원, 중마-금호 해상공원, 바다 품은 이순신대교 등을 잇는 천혜의 관광벨트가 완성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천혜의 자연 환경과 여가와 건강을 누릴 수 있는 단지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광양시 도시개발구역인 마동지구 내 공동주택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라는 광양마동 양우내안애 오션파크아파트가 그러하다

광양마동 양우내안애 오션파크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으로 합리적이다 못해 감동적이기까지 한 500대 후반에서 시작하는 분양가, 조합원 모집이 50%를 넘었음에도 조합설립인가가 안될 시에나 착공에 필요한 사업 승인이 안 날 경우에 가입비를 반환하는 안심보장제를 도입했으며 자금은 하나금융그룹의 하나자산신탁에서 관리한다.

또한 지역주택조합 성패의 관건이 토지인데 이미 토지를 100% 확보(1인 지주)하고 광양시 경관위원회의 경과 심의 통과까지 마쳐 안정적인 사업을 진행할 만반의 준비가 갖춰져 있다고 한다.

마동 지역주택조합(가칭)이 추진하는 사업부지는 광양시 마동 1159번지에 위치하고, 총 4개동 349세대 전용 63㎡(구27평), 67㎡(구28평), 72㎡(구30평) 4베이 펜트리 공간을 제공하는 혁신설계로 높은 활용성과 넓은 전용면적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시개발지구 내 공동주택용지로서 건축 인•허가 등에 문제가 없고 토지까지 100% 확보(1인 지주)한 상황이므로 5월 진행 중인 조합원 선착순 모집에서 50%만 조합원 모집이 되면 조합설립 후 바로 사업승인을 거쳐 2~3개월내에 빠른 착공이 가능해 아파트 건설과 입주가 안정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광양시 중마버스터미널에 위치한 광양 최적의 주거지로 떠오를 광양마동 양우내안애 오션파크 아파트 주택홍보관의 관계자 말에 따르면 홍보관 방문 및 전화 문의가 활발해 이 기회에 아파트를 마련하고자 하는 전남, 광주분들께서는 서둘러 홍보관 방문을 하셔야 할 듯 하다.

시공예정사로는 서울, 대구, 광주, 양산, 부산과 인근 순천, 여수 등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아파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도급순위 60위권의 아파트 건설전문회사인 양우 건설이 시공을 맡을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 가입 자격으로는 광양시나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자로 세대주이면서 무주택자이거나 주거전용면적 85m²이하 1주택 소유자인 경우에 가입이 가능하다”고 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 양우내안애 오션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