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가 4차산업에 적용되는 신제품 출시로 사업 다각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터치스크린패널(TSP) 전문기업 이엘케이는 증강현실(AR) 안경용 LED 필름 렌즈 개발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엘케이는 스마트폰에 이어 최근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증강현실(AR) 분야에 주목해 이 렌즈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AR 안경용 LED 필름 렌즈는 LED 부착에 저온 솔더링(납땜) 기술을 적용해 고객사로부터 승인이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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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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