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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내에서 수지구나 기흥구에 비해 비교적 개발이 더뎠던 처인구에 용인시의 구도심 활성화 정책과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처인구를 관통하게 될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가 지난해 말 서울-성남 구간부터 공사가 시작되고 모현면과 원삼면에 IC 2곳 신설이 예정되고 기반시설의 빠른 조성으로 인구유입이 늘어나면서 처인구의 발전가능성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또한, 처인구 양지면에는 경기 동남부권 물류거점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한 국제물류유통단지(171만9000㎡)가 조성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외국투자기업과 5억불(5천600억여 원)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은 물론 국토교통부에 실수요 검증을 신청 완료했다. 물류유통단지는 물류단지시설과 지원시설(제조업), 공공시설, 문화시설, 주거시설 등 복합개발로 낙후지역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된다.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총면적 228,312㎡의 초대형 CJ유통업무단지도 지난 2017년 3월 착공했다. 이로 인해 약 2,000여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며 한화 테크노밸리 조성, 송문산단 산업단지, 송문리 커피테마단지, 기아자동차 교육연수원, 공공청사 신축 등 다양한 개발계획이 예정되어 있다.
이처럼 다양한 개발계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713번지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용인 양지 서해그랑블’이 총 2,600여 세대 중 1,220세대 1단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1개동으로 전용면적별 59㎡ 303세대, 69㎡ 313세대, 74㎡A 174세대, 74㎡B 171세대, 84㎡ 259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3bay, 4bay 판상형구조를 적용한 특화설계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용인 양지 서해그랑블’은 2016년 5월 26일 지구단위 결정공시가 완료되어 사업기간 단축 및 안정성을 갖추었으며 계약 안심보장제를 실시하여 2017년 10월 31까지 조합설립인가 신청 접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계약금 전액 환불 및 계약금에 대한 연 10%에 해당하는 이자수익을 확정 보장하는 계약 안심보장증서를 발급해준다.
단지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특성상 신규분양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인근 입주 10년차 아파트의 3.3㎡당 800만원대보다 낮은 공급가인 3.3㎡당 600만원대에 책정됐다.
주택홍보관 내에 토지매입계약서를 비치하여 상시 열람이 가능한 것은 물론, 조합설립인가 신청 직전 후로 계약 잔금을 납부하여 사업진행 확인 후 계약금을 납부하게 해 자금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는 등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가지고 있는 조합원들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용인 양지 서해그랑블’은전 세대 남향위주 판상형 배치로 풍부한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고 사생활을 보장한 넓은 동간 거리로 주거 쾌적성이 높다. 단지 내에는 25m 4개 레인 수영장이 들어서며 이외에도 키즈풀장, 키즈카페, 어린이집,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입주민들을 위한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지난해부터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 의무화에 따른 수영장을 갖춘 아파트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내 초, 중학교 신설이 확정되었고, 병설유치원이 예정되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1km 이내 기존 양지초등학교와 용동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학군이 잘 조성되어 있다. 단지는 양지면사무소 뒷편으로 양지우체국 및 생활편의시설 등이 밀집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여건으
‘용인 양지 서해그랑블’은 현재 200만원으로 동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하며 주택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