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 HOUSE 대림 투시도 [사진제공: 해피투게더하우스] |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 26~38㎡ 29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1룸·1.5룸·2룸 등 10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1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시공은 KCC건설이 맡았다.
중산층이 대상인 뉴스테이는 8년 동안 임대기간이 보장되고 임대료 상승률이 연 5% 이내로 제한돼 안정적인 거주생활을 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나 주택소유 여부, 소득수준 등 입주자격에도 제약이 없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2·7호선 대림역과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남부순환도로도 가깝다. 단지 앞에 이린이집과 영림초등학교가 있고, 인근에 이마트, 구로G밸리,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서울대 보라매병원 등 편의시설이 있다.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도 제공한다. 월 임대료 카드 결제는 물론 본인 소유의 집이 없고 연간 소득이 7000만원 이하인 임차인은 연말정산 시 월세납입 총액의 10%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층에는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공중정원과 도서관이 조성될 예정이며, 공기질 측정과
'H HOUSE 대림'은 오는 8월 입주 예정이며, 홍보관은 해당 사업지 1층에 마련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