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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사진제공: 서한] |
특히 모델하우스 내 마련된 KT ICT홍보관에는 인공지능 아파트를 시연해보려는 수요자들로 북적거렸다.
분양가는 전용 84㎡가 3.3㎡당 1390만~1590만원대(이하 공급면적 기준), 전용 98㎡ 3.3㎡당 1320만~1500만원대로, 범어동 내 기존 아파트 전용 84㎡ 매매가격이 6억원을 웃도는 것과 비교해 저렴하게 책정됐다는 평가다.
3억원대 전용 84㎡ 주거용 오피스텔에도 관심이 몰렸다. 아파트 평면과 차이가 없는데다 분양가도 저렴하기 때문이다.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전용 84㎡ 공급면적 기준 3.3㎡당 900만~980만원대, 전용 74㎡ 3.3㎡당 890만~980만원대에 책정됐다.
특히 오피스텔 전용 59㎡, 74㎡A-1·2·3, 74㎡B, 84㎡-1·2·3은 아파트의 실거주형평면 및 시스템을 적용했다. 아파트와 같이 ICT인공지능 시스템이 적용되며, 일부 가전 빌트인 시스템이 제공된다.
84㎡에는 3베이·3룸, 욕실 2개로 설계됐다. 실당 1.2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지주민공방(지상 4층, 3개), 동아리실(2개) 등 부대시설도 마련된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지역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할 수 있다. 서한은 범어네거리 구 KT자리에 첨단 주상복합 아파트 전용
향후 일정은 아파트는 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오피스텔은 24~25일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파티마병원 삼거리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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