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했다.
15일 오전 9시 23분 현재 LF는 전일 대비 950원(3.70%) 오른 2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LF는 2만72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12일 LF는 1분기 영업이익이 2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180억원을 크게 웃도는 금액이다. LF가 호실적을 내자 이날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HMC투자증권, 동부증권 등이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년 1분기 104억원 발생한 재고자산평가손실이 이번 1분기에 7억원에 그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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