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서 전국에 아파트 분양대전이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6월 광주 신흥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북구 본촌동 일대에서 '힐스테잍 본촌'을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 64~84㎡ 총 834가구 중 199가구가 일반에 분양하며, 최근 2~3년 사이 신규 주택 및 상업시설 조성이 활발한 지역에 공급되는 만큼 실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의 판상형으로 설계하고, 수납공간도 넉넉히 제공한다. 또한 2열의 단지 배치를 동간 최대 72m로 건립해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고, 우치공원과 첨단근린공원, 한새봉 및 잘산봉 등산로가 가까워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도보통학 거리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고, 임방울대로와 빛고을대로, 북광주·동림IC를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북구 신용동 일대에 마련되며, 6월 초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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