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함께 맞춤형·실시간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건설근로자 무료취업지원 애플리케이션 '건설일드림넷'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건설일드림넷을 통해 건설기능인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구직신청 및 취업정보 확인이 가능해졌다. 구직자의 지역·직종 등을 분석해 맞춤형 구직정보를 알려주는 기능이 있으며 조건에 맞는 일자리 등록시 건설기능인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취업지원 스마트앱을 통해 일용직 건설기능인은 통상적으로 일급의 10%에 달하는 수수료를 절감할 수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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