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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당진 2차 조감도[사진제공: 현대건설] |
대표적인 것이 중도금 무이자다. 이는 분양대금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의 이자를 건설사가 계약자 대신 부담하는 혜택으로 계약자들은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런 와중에 현대건설은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서 ‘힐스테이트 당진 2차’의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장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6~27층, 17개동 1617가구(전용 ▲62㎡ 522가구 ▲74㎡ 251가구 ▲84㎡ 708가구 ▲99㎡ 1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충남 당진시 기지시리 일대는 당진 내 신흥주거단지로 평가를 받는다. 오늘 6월 현대제철로가 개통한다. 개통시 현대제철 등이 있는 송산 제1·2일반산업단지까지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32번 지방국도 등의 진출입도 쉽다.
단지 안에는 당진 최초 150여명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히 단지 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는 '키즈스테이션'과 주동 필로티 하부 공간에 보호자 대기공간 '맘스라운지'도
커뮤니티시설로는 동호인실, 파티룸,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있고, 커뮤니티광장, 수경시설, 순환산책로(약 1km) 등 여가와 운동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당진시 수청동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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