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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효성] |
효성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장애어린이·청소년과 가족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재활치료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물리치료와 작업치료를 제외한 재활치료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개인부담으로 비용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원금은 장애어린이·청소년 20명의 재활치료와 비(非)장애 형제 12명의 심리치료 및 교육, 효성 임직원 가족과의 동반 가족 여행, 가족 초청
효성은 이와함께 어린이날을 맞아 치료와 학교생활로 지친 장애어린이와 비장애형제에게 정서적인 지지와 만족감을 주기 위해 캐릭터 인형과 담요, 양말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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