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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대 연구원은 "추세적 실적 회복기에 진입 가능성은 긍정적이고 높은 배당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강한 주주환원 정책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이라면서도 "중장기 전년 동기 대비 5% 내외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 전망을 감안하면 현재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12MF PER) 20배 이상 밸류에이션은 다소 부담"이라고 말했다.
코웨이의 1분기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 5719억원, 1229억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 3% 감소했다. 총계정수는 571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 줄었지만 전분기 대비 0.2% 늘었다.
박 연구원은 "실적 회복 속도는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계정수도 거의 전년도 5월 수준으로 돌아왔다"며 "2분기 이후 추세적 실적 개선 가능성은 높다. 프로모션 영향 소멸(4월)과 함께 해약률이 1%
하나금융투자는 2분기 별도 기준 예상 실적으로 매출 5810억원, 영업이익 1270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와 496%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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