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경차 유류세 환급 한도가 최근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늘어남에 따라 자사의 '경차사랑 유류구매 전용카드'의 혜택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국세청이 시행하고 있는 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는 모닝, 마티즈, 다마스 등 배기량 1000㏄ 미만의 경차를 운전하는 사람에게 유류세를 돌려주는 것이다.
환급액은 연간 10만원 한도였으나 조세특례제한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4월 10일부터 20만원으로 늘었다. 이 제도는 국세청이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신한카드가 발급하는 경차사랑 유류구매 전용카드로 주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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