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중국법인의 실적 우려가 부각되면서 4% 넘게 하락하고 있다.
오리온은 2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12%(3만원) 떨어진 69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중국법인의 실적이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렸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오리온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한 5490억원, 영업이익은 25.6% 줄어든 884억원으로 추정됐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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