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2200선을 돌파하며 강세를 이어가자 증권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1분 현재 NH투자증권은 전일 대비 250원(1.92%) 오른 1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NH투자증권은 1만33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대신증권, 메리츠종금증권, 한국투자증권을 자회사로 둔 한국금융지주도 이날 신고가를 새로 썼다.
증권주들이 대거 강세를 보이는 것은 코스피 강세에 따라 증권사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6년 만에 2200선을 돌파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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