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프 제공 : 대신증권] |
김수민 연구원은 "나스미디어는 온라인(PC/Mobile), 디지털 방송(IPTV), 디지털 옥외 광고(DOOH) 대행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1위 미디어렙사로 지난해 누적 취급고 2조원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10월 인수한 검색광고(SA) 대행사 엔서치마케팅(NSM)을 통해 검색광고 대행 역량을 흡수했다"면서 "또 KT와 IPTV 광고 영업 통합 및 지하철 5678호선의 본격적인 영업 개시로 디지털 방송과 옥외 부문의 실적 기여도도 상당히 높아질 전망"이
김 연구원은 "전사 매출 70% 이상을 차지하는 온라인 광고 실적은 시장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시장 1위 사업자인 나스미디어는 후발 주자들과의 차이를 더 벌리면서 시장 점유율 추가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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