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메디아나가 올해 1분기에도 매출액 기준 사상 최대치를 갱신했다.
글로벌 환자감시장치·자동심장충격기 전문기업 메디아나는 지난 1분기 연결 매출액이 1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어났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7% 늘어난 140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메디아나 관계자는 "환자감시장치 V10 등 신제품 매출이 꾸준히 늘면서 1분기 사상 최고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아나는 지난해 10월 말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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