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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국립발레단 직원들은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가 공연하는 메세나 활동인 `찾아가는 발레이야기`의 마지막 공연을 20일 충남 공주시에서 가졌다. [사진제공 = 한국국토정보공사] |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이달 5일 경남 산청군을 시작으로 경남 의령군(6일), 전남 여수시(10일), 전북 완주군(19일)을 거쳐 충남 공주시(20일)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돈키호테'와 '탱고'등 다양한 유명 발레 작품을 '갈라 쇼' 형태로 무료로 제공해 많은 지방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박명식 사장은 "공사와 국립발레단이
한편 LX와 국립발레단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전국 37개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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