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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한국투자증권] |
박기흥 연구원은 "1분기 잠정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웃돌면서 주가의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며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는 원가구조가 개선된 휴대폰 사업부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향후에는 휴대폰의 개선보다 고부가가치 제품을 판매하는 가전과 TV 사업부 실적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주도할 것"이라며 "올해 가전 사업부(H&A)는 역대 최고 영업이익률인 8.5%를 기록할 전망이고 TV 사업부(HE)는 프리미엄 TV 매출액이 18% 증가해 5.7%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1분기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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